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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2번 거절 후 내가 실제로 바꾼 점 (거절>교체>목표)

by 착한백성 2026. 2. 24.


✅  거절 메일을 받았을 때 상황

출근하려고 알람소리에 일어나서 휴대폰을 확인하다가 애드센스 결과 메일을 보게 됐다.

첫번쩨는 세벽4시엿고 이번에는 세벽1시엿다.
이번에는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조금은 있었다.
하지만 메일을 열어보는 순간 눈에 들어온 문장은 같았다.

또 ‘가치 없는 콘텐츠.’였다.

사실 별감정은 없었다,출근준비가 바빠서,

한참을 일하다 점심을 먹고 쉴때쯤 생각이 낫다.
나름 시간을 들여 글을 썼다고 생각했는데, 무엇이 부족한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괜히 자신감이 떨어지고, 괜한 도전을 시작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에는 뭐가 문제인지 몰랐다

솔직히 왜 떨어졌는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다.
글 수도 적지 않았고, 나름대로 정보를 정리해 열심히 썼다고 생각했다.

인터넷에서는 글 개수만 채우면 된다는 말도 있었고,
형식만 맞추면 승인된다는 이야기도 많았다.

그래서 더 혼란스러웠다.
나는 분명히 노력했는데 무엇이 부족한 걸까 싶었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사람들은 승인됐다는 글을 보면서 괜히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했다.

 그래서 블로그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며칠 뒤, 내 블로그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다시 읽어봤다.
그때 한 가지가 보였다.

글은 많았지만 ‘내 이야기’가 거의 없었다는 점이었다.
정보는 있었지만 경험은 없었고,
누가 써도 비슷하게 보일 글들이 대부분이었다.

그 순간 방향이 조금 보였다.
문제가 글의 양이 아니라 내용의 깊이였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정작 나 자신은 글 속에 없었다.

✅  내가 실제로 바꾼 5가지

거절 이후 블로그를 완전히 새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하나씩 바꾸기 시작했다.

① 정보글에서 경험글로 변경
단순히 설명하는 글 대신, 왜 시작했는지와 느낀 점을 함께 쓰기 시작했다.

② 글 길이를 늘렸다
짧게 끝냈던 글들을 다시 읽고 내용을 보완했다.
과정을 조금 더 자세히 적었다.

③ 감정을 한 줄이라도 추가했다
잘 정리된 글보다 솔직한 문장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④ 카테고리를 정리했다
블로그 주제가 흐트러져 보이지 않도록 방향을 단순하게 정리했다.

⑤ 기록형 블로그로 방향 변경
완벽한 정보 글을 쓰려 하기보다, 실제 진행 과정을 남기기로 했다.


아직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부담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예전에는 ‘잘 써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였다면,
지금은 ‘솔직하게 쓰자’는 마음으로 바뀌었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멈추는 일이 줄었고,
조금씩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 같다.

✅ 지금의 목표

내 목표는 여전히 월 100만원의 부업 수입이다.
아직은 과정 중이고, 배워가는 단계다.

블로그를 수정하고 글을 다시 쓰는 일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지만,
이 과정 자체가 나에게 필요한 시간이라고 느끼고 있다.

이번에는 결과만 바라보기보다,
과정을 제대로 쌓아가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