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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인이다, 블로그를 부업으로 시작해보았다

by 착한백성 2026. 4. 3.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퇴근하면 남는 시간은 많지 않다. 예전에는 그 시간을 그냥 쉬거나 TV를 보며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특별히 잘못된 것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50대 중반이 넘어가고 있다, 아직 싱글이다, 돌싱 머 이런 게 아니라 서류상에도 깨끗한 총각말이다.

연애도 안하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도 않다, 왜냐하면 거의 최저시급에 준하는 월급을 받고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그냥 생각자체를 안 하고 있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수록 이 생각은 더 크게 다가왔다. “이대로 계속 가도 괜찮을까”라는 고민이 자연스럽게 생겼고, 그 고민이 결국 나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부업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것이 블로그였다. 처음에는 단순한 기록이었지만, 지금은 부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가고 있다.

1 부업을 찾다가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했다

부업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나서 가장 먼저 했던 것은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하고, 영상도 찾아보면서 다양한 선택지를 확인했다.

생각보다 많은 방법이 있었지만, 막상 나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어떤 것은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했고, 어떤 것은 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웠다. 또 어떤 것은 체력적으로 오래 유지하기 어려워 보였다.

이 과정을 통해 느낀 것은 모든 사람이 같은 방법을 선택할 수는 없다는 점이었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고, 내 실정에 맞는 것이어야 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다시 생각해 보았다. 퇴근 후 짧은 시간으로 가능해야 하고, 큰 비용이 들지 않아야 하며, 꾸준히 이어갈 수 있어야 했다.

그 기준에 가장 가까운 것이 블로그였다. 글을 쓰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내가 직접 해볼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었다.

이 선택은 크지 않았지만, 나에게는 중요한 시작이었다.

2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은 이유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는 점이었다. 글을 쓰는 것도 쉽지 않았고,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시간이 더 길었다.

특히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아무 변화가 없는 시간이었다. 글을 여러 개 올려도 방문자는 거의 늘지 않았고, 반응이 없는 상태가 계속되었다.

그때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이걸 계속해야 할까”라는 고민도 해봤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단순했다. 이미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조금 더 해보자는 생각으로 이어갔고,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 계속하는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짧은 글이라도 꾸준히 쓰면서 흐름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글이 하나둘 쌓이기 시작했고, 아주 작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은 부업은 단기간에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에서 포기하지만, 실제로는 그다음 단계에서 변화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금은 결과보다 과정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

3 블로그는 단순한 부업이 아니라 나를 바꾸는 과정이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생활의 흐름이었다. 예전에는 퇴근 후 시간이 그냥 지나갔다면, 지금은 그 시간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게 되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을 쓰는 시간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완전하지는 않지만 조금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이 변화는 단순한 행동의 변화가 아니었다. 시간을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졌고, 하루를 보내는 방식도 바뀌기 시작했다.

나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큰 자본도 없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나 분명한 것이 있다.

나는 지금 무언가를 계속 쌓고 있다는 점이다.

이 작은 기록들이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다른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글을 쓴다. 누군가를 위한 글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나를 위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이 쌓이면, 부업이라는 의미를 넘어 나의 삶 자체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계속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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